단백질 보충제의 부작용과 단백질 권장량

 

단백질(프로틴) 섭취 쉽지 않아..

 

바쁘게 살아가는 팍팍한 사회생활.

 

요잠 직장인들과 학생들 하루 권장 단백질량을 섭취하기가 쉽지가 않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도 평소 분명 항상 단백질섭취가 부족했을거다.

 

그러다가 이제 운동은 하게되면서 단백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 중요하고도 생각보다 더욱 많이 잘 챙겨먹어야하는 영양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단백질도 권장보다 너무 오바해서 먹으면,  뭐든 과하면 좋진 않겠지만,

단백질 너무 과한거 아니야? 라고 할 정도로 단백질을 찾아먹고 해도, 그나마 권장에 가까워 질 정도랄까?

그 만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먹어도 은근히 과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 만큼 질 좋은 단백질을 우리가 권장량 만큼 매일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분명 먹다보면 질리기도 물리기도 할 것이고,

 

그래서 활용하게 되는게 바로 단백질 보충제이다.

단백질 보충제을 섭취하여 필요한 단백질의 영양분을 보충 할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챙겨 먹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운동을 시작하면서 점차 강도가 올라가며,

욕심이 생긴다면 무조건 찾아보게되는 것이 보충제이다.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증강(벌크업) 효과를 위해서는 권장량보다 더 먹어야하는데..

물론 매일 같이 음식을 통해서 질 좋은 단백질을 매일같이 잘 섭취 할 수는 있겠지만,

 

참..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도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다. 

물론 현재는 부작용으로 인해 다른 제품을 찾는 중이다.

다음 글에는 보충제의 종류도 다뤄볼 예정이다.

 

 

 

단백질 보충제의 부작용?

 

역시 보충제를 시작하려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부작용부터 찾아보지 않는가 그래서 알아보았다.

 

유당불내증이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단백질 보충제에 들어있는 유당을 먹었을때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통과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

그리고 피지선의 자극으로 인해서 피부에 트러블(여드름) 이 생길 수 있다.

 

근데 한국인 같은 경우는 유당불내증이 70%이상이나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동양인은 특성상 확률적으로 더욱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유당이 맞지 않는 사람은 유상 성분을 제거 한 WPI (분리유청단백) 제품을 섭취하면 좋다.

 

근데 일단 내가 유당불내증이 있는 지 없는 지 확실하게 알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모르는것 같다. 나 또한 그랬고,

그래서 유청단백질을 주문했다가 맞지않아 현재는 섭취를 멈추고 분리유청으로 다시 알아보려고 한다.

 

 

다음으로는 과다 섭취 부작용이다.

 

욕심으로 인한 과다 섭취는 체내 질소 노폐물이 쌓여서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된다.

형중 요산수치를 높여서 통풍 및 신장 결석, 신부전증 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뭐든지 과유불급

 

그리고 보면 끼니대신 단백질 보충제를 마시거나,

단백질 보충제에 너무 의존하는 것도 좋지 않다.

 

단백질 보충제는 말그대로 보충제.  보충하는 영양제 일뿐.

음식을 통해서 영양을 잘 섭취하고 부족한 부분을 체우는 것 뿐이다.

 

 

 

마지막으로 권장량 계산법이다.

단백질 권장량 (대략)

 

운동? 그게 뭔데 유지만 하자.. =  몸무게 1kg x 단백질 1.2g

 

운동 좀 한번 해볼까? = 몸무게 1kg x 단백질 1.4g

 

제대로 벌크업 해볼까!  = 몸무게 1kg x 단백질 1.6g

 

난 운동이 전문이라구ㅎㅎ  = 몸무게 1kg x 단백질 1.8g ~ 2.3g

 

(계산법은 대략적인 것이지 운동의 강도와 량과 사람의 체질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